Saturday, January 12, 2013

엔화 약세와 전략

엔화 약세 어디까지 갈 것인가?
요즘 언론에서 엔화의 약세를 언급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언제까지 엔화가 약세인지 그리고 언제까지 엔화 약세는 지속될는지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눈 있고 귀가 있으면 다 알 수 있는 사실만을 떠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알고 우리도 알고 하물며 개도 소도 아는 사실을 뒷 북 치듯이 떠버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주장하고 있는 논지에 대하여 면피성 반대의견을 곁들이면, 글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지 않은 듯 하여 몇 자 올립니다.  

엔화가 한달 혹은 두 달 아니면 1년 후에 까지 약세를 이어갈까?
아니면 몇 년 동안 약세를 이어갈까?
위 물음은 독자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왜냐하면 엔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엔화에 대한 정보가 돈과 관련이 되였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대기업은 물론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FX 외환시장에서 투자자에게도 어쩌면 운명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대한민국 국가에게도 큰 정보가 될 것입니다)

단기전망과 장기 전망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단기전망에 대하여.
 




위 차트는 1주일 전에 2013 1 5일에 저의 페이스북, 트위터, 및 불로그에 올렸든 차트입니다.
수출업자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외환투자자에게는 꽤 큰 수익을 창출했던 정보가 되였을 것입니다. 만약 저의 말대로 성급하게 30분상에서 고점에서 잡지 말고, 오히려 내리는 눌림목에서 그것도 추세를 믿고, 120이평선에 잡았다면 1 주일 동안에 꽤 수익이 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있는 다수는 외환투자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 정보는 큰 파동 속에 작은 물결 즉, 큰 차트 속에 작은 차트의 추세는 장기 투자자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하여, 엔화의 장기전망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일본과 무역하는 사람들 위하여 장기전망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에 따른 경영상의 변수는 원가절감 그 이상의 변수 보다 매우 크기 때문이고 원가절감 10% 하기는 어렵지만 환율 때문에 10% 손해나는 것은 쉽기 때문이지요.    

                            장기전망에 대하여

짧게 말하면 기술적 분석상에서는 더 이상의 강세는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번은 보조지표인 스토케스틱인데 다이버전스이고
     번은 전고점의 악성매물을 소화하고 추세선 입니다
한편 이동평균선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는데
고동색은 5이평이고 노란색은 20이동평균선입니다.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그렇습니다.
고동색 5이평이 쌍바닥을 (W) 그렸기에 노란색 20이평이 꺾였지요. 시장이 우리에게 추세전환의 승인이 내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트의 기술적 분석의 추세는 물리학상에서 일종의 가속도에 해당하므로 한번 탄력을 받으면 쉽게 멈추지 않는 속성이 있습니다. 보시는 차트처럼 월봉에서 추세를 받으면 몇 달이 아니라 몇 년 동안이 됩니다.
이는 곧 더 이상의 미화가 엔화에 대하여 강세를 추세를 지속하지 못하고, 엔저 현상이 5년 이상은 지속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자들이 만약에 일본과 거래를 하려면 엔화보다는 미화를 결재수단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이고, 외환투자자(Forex)에게는 단기 파동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여유 돈 가지고 푸욱묻어두는 게 상책이라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