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4, 2013

탐욕과 이성


탐욕과 이성
차트는 어디가 저점인지 또는 고점인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 이익을 실현 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혹자는 주가가 술 취한 사람 걸음걸이 같다거나 혹은 개구리 점프 방향을 맞추기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 대하여 차트는 코 방귀를 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저점과 고점을 알 수 있으나 실행을 시키는 것은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차트의 계산은 이성의 몫 이지만,
실전에 투자하는 몫은 탐욕과 공포입니다

주식 투자가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이성으로 가격을 계산했을지라도 실제로 실행에 옴 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탐욕이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글을 보고 오늘 이익을 실현 시키지 못해 던 투자자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 조차도 탐욕에 굴복 당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뜬 금 없는 소리냐고요?
혹시 기억하세요
제가 1 6우리들제약한달 안에 34% 오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것도 34% 오르면 미련 없이 도망나와 한다고 키움증권 게시판 및 팍스넷에 글을 올렸고 저의 트위터에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실전에 행동을 취했던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저 역시 34% 더 오르자 (오늘 124 1170원까지 올랐음) 탐욕이 발동하였고, 굴복 당했습니다.
오늘 955원에 종가를 기록하게 되였으니까요.

우리가 정복해야 할게 기술적 분석의 공부가 아니라 바로 탐욕과 공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진정한 고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No comments: